포토 스토리 2

13시간의 질주...

명랑미녀 2010. 1. 20. 03:35

 화욜 아침...

출근하자마자 솔섬 길안내를 부탁하는전화를받고

마음이 바빠진다..

바로 퇴근하여 준비를하고 집앞에서 1시에 차에 올랐다

가는내내 안개가 많아 걱정이 많다 별이 없을것 같다

5시간달려서 솔섬에 도착 저녁6시가됬다

바로 카메라 걸고 반영부터 찍기 시작한다

어둠이 내리면서 하나둘 별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화욜마다 솔섬뒤에 켜지는 커다란 등이 안켜지는날이란다

작은등이 자꾸 걸려서 맘에 안들지만...

광각으로 넙ㄹ게 잡아야 멋있는데 영 만족이 안된다 작은등 두개가 자꾸만 사진을 망쳐놓는다..

많지 않은별을 돌리면서 빵과 커피로 요기를 한다

11시 되니까 별들이 이동해서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다

우린 철수하기로하고 장비를 챙긴다

다시 집으로 출발...고속도로 들어와서 사람하나도 없는 휴계소에 들려서

늦은저녁을 잔치국수로 해결하고 집으로 달린디

3시에 집에도착...잠속으로 빠져든다

담날아침...어제 내가 미쳤었나?13시간의질주 잊지못할꺼다....사진은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