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도이젠..
그녀의 시선이 머무는곳
명랑미녀
2010. 1. 20. 03:57
깊은 숲속... 미녀의 시선을 사로잡은 야생화 한송이.... 땅나리란 이름 하나만 으로도 충분히 사랑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 아름다움이여...
계절은 늘 지나침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꽃들은 향기찬 화사함으로 초라함을 안긴다. 돌아서 보면 그리움과 아쉬움만 남는 추억의 그늘 속에서....
반짝.... 오랫동안 간직 하고픈 작은 소망 하나 있다면 찰나의 멈춤을 통하여 검은 동공속에 영원히 각인 하리라...
우리 까페 회원 이신 명랑미녀님 이십니다. 자연속에서 꽃과 함께 하는 그림자가 아름다워 나름대로 담아본 사진 입니다. 앞으로도 초록세상의 지킴이로 언제까지고 함께 하여 주시길 감히 소원 하여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