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초원의 마지막 시간 ..
명랑미녀
2010. 1. 20. 05:42
하이라얼 역에 가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초원에서 그래도 언덕이라 불리는곳으로 올랐다
노을을 볼려고...
노을은 약했고...
초원과 작별인사를 햇다
13일간 함께했던 초원 ..
즐겁고 행복했어 ...안녕!
초원이여 .....................아듀..............
추위 때문에 표정관리가 안된다...ㅎㅎ
13일간의 몽골 초원 투어 마지막날...
하이라얼 역에서
마지막으로 랜터카 기사와
양고기꼬치구이 파티를했다
독한 고량주도 먹었다
그래야 기차에서 바로 잘수있으니까
독한 고량주에 난 금방 취해버렸고
발마사지 밭는동안도 비몽사몽 ㅋㅋ
열차를 타자마자 잠들어 버렸고
깨어보니 하얼빈역..아침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