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장터목 대피소

명랑미녀 2010. 7. 23. 05:19

마지막 밤이다

이른 저녁을먹고

대피소에 잠자리를 만들어 놓고

어디를봐도 안개 가득한 대피소의

한가로운 휴식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