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보말죽 이야기~왕 언니꺼 ㅋㅋㅋ

명랑미녀 2010. 8. 2. 08:37

 

  금강산두 식후경 이라구 했던가...배가 출출해오자 먹을거리 구하러 간다구 간 랜보...

                           한참만에 큼지막한 쟁반을들고 나타나자.....

 

 

  딩굴딩굴하구 있던 솔저 잽싸게 쟁반을 받으러간다....ㅋㅋㅋㅋ

 

  밥 배달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쟁반을 보니 김치국물이 쏟아져있고 보말죽은 검으축축하구...이게뭔맛일까....?

 그러나 죽맛을본순간 음~세상에 이런맛이~모두 정신없이 죽맛에 빠져든다....꿀~꺽~음

 

이제 배타러 갈시간 .... 배부르고 힘이난 솔저 쟁반을 이고 신났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같죠.....저거해두 어울릴거 같은데....ㅋㅋㅋㅋ

       

                      그 더운날 랜보의수고덕분에 우린 더 행복하구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