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 탐방의 하루.4

명랑미녀 2010. 11. 5. 13:13

5코스 큰엉해안길인데

다시 들러 꼼꼼히 해안길을 걸어본다

 

 

 

 

바위의 무시무시하기도 하고

멋스럽기도한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ㅎㅎ

 

 

90도 각도의 절벽모습에

아찔함도 느낀다

 

큰엉 해안길에 신영영화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다

표지판에 레스토랑처럼 멎스러워서

해안가에서 멎진식사를 꿈꾸고왔는데

메뉴가...맥주.커피.아이스크림.컵라면 핫도그.

이런종류뿐이냉 ~이런...

컵라면에 핫고그도 하나씩 그리고 아이스크림 과 맥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했다 나름 추억스럽게 ㅎㅎㅎ

 

 

 

 

 

 

신영 영화 박물관 을 나와 다시 해안을 거닐다보니

커다란 바위 근처에 낙시하는 사람이 보인다

 

근데 참 신기하다

여러 사람이 낙시를 하고있었는데

그중 한 아저씨만 낙시를 던지기무섭게

찌가 흔들리고 고기를 낚아올린다

보는 우리도 신이 날 정도로.... 

 

 

 

 

 

언니들은 낚시에 열중할때

나는  요 이름도 모를 새가 유혹하는 바람에

어찌 한컷 담아보려고 큰 바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땀이난다 ㅎㅎ

 

 

저녁놀이 시작됬다

황금 바다에서는 황금물고기가 잡힐것 같은

환상적인 모습이다

 

아휴~언니들 아주 넉이 나갔어요 ㅎㅎ

해가지는것도 모르고 낚시관람중...

저녁놀속에 아까의 그새 같은데...

기도라도 하는걸까??

 

숙소로 돌아오는길

예쁜 쌍둥이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한컷...

3박4일의 일정이 끝나간다

푸론트에 들려서

내일 새벽 공항까지 갈 택시를 예약하고

방으로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