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낙화담 위령비 & 화령 작은마을탐방
명랑미녀
2011. 9. 28. 13:18
11.9.24일 대간길 일찍 끝나서
잠시들러본 상주의 낙화담위령바와 작은마을...
마을을 지나는데
할머니께서 옥수수를 먹고가라 부르신다
할머니는 옥수수를 정말많이 찌고계셨고
우리에게 찐옥수수를 먹으라고 한보따리 싸주셨는데
세상에서 절루 맛있는 옥수수였다
옥수수보따리를 들고 차에 타자마자
다섯자루 씩 후딱 해치웠다
언제 또 그런 옥수수를 먹어볼수있겠는가....할머니 고맙습니다^^
저녁놀이 지고있다
이제 잠자러 가야할시간..ㅋㅋ
푸욱~~깊은잠을자고
눈을뜨니 정자넘어로
일출이 시작도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