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선유도 첫날...

명랑미녀 2011. 10. 7. 08:27

 선유도 도착

숙소에 짐을풀고 일단 선유도

탐방에 나섰다

 

 

 

 

 선유도 한쪽 끝에서 노을이 시작되고있어

우린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

노을빛 바다에 머물며  모두 소녀가 되본다..

 

 

 

 

 

 

 

 

 

 

 

 

 

 

 

 

 

 

 

 

 바람도 세게불고 어두워져 숙소로~~

지금 선유도엔 오늘 배가 안떠서

외지인은 우리팀과 워크샾온팀

그래서 섬은 온통 우리차지...

참으로 행복한 밤이다***

 

 숙소에 돌아오니 찬치가 벌어지고있다

함께 배를 탔던 분들이 음식을 바리바리~~

파도 때문에 배가 안떠서 여관골목을 헤메고잇을때...

회사에서 워크샾온 저팀때문에 이섬에 들어올수있었다는 특별한인연이..ㅎㅎ

당연히 우린 끌려서 초대됬고

회부터 시작해서 삼겹살파티에

조개구이까지 배 터지게 먹고 술도마시며

함께 노래도 불렀다

더이상 부러울께없는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