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선유도 둘째날....(무녀도 탐방)
명랑미녀
2011. 10. 7. 12:55
선유도 둘째날이 밝아온다
산장촌장님이 주신 호박과 산장 주변에 널려있는
달래를 캐서 넣고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그 맛이 환상이다
식사후 무녀도를 돌아보기로하고
점심으로 먹을 주먹밥도 준비 완료~~
산장앞 망주봉을 뒤로하고
바닷가로 향했다
물이빠져서 작은섬까지도 걸어갈수 있다
섬까지 걸어가 보기로했는데
멀리에 바지락캐는 사람들이 보인다
바지락캐는 아주머니들께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도 굴도 따보고 모래사장에 낙서도 하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무녀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