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있는 수요일

그리운 저녁

명랑미녀 2012. 6. 11. 00:30

 

 

 

 

 

그리운 저녁 / 정일근

마음에 길이 있다면
그 길에 저녁이 있다면
오늘은 그 마을에서 쉬다 가리라

사람아 불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