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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시도

또 하나를  건너면 모도~모도에 도착했다

바닷가 미술관 배미꾸미 조각공원 팬션에

도착해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시원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섬의 향기에 취한다

 

 

ㅋㅋㅋ

 

 

 

 

 

우리가 묵을 방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고

깔끔하다~대 만족!

짐을풀고 걸어서 섬 탐방에 나서 본다

날씨는 흐리지만 걷기엔 최상이다

 

팸 이 신기한게 많은가보다

팸은 케나다에서 왔다..

신났다 ㅋㅋ

 

 

 

 

 

 

 

 

 

 

 

 

 

 

 

 

 

 

 

 

 

 

 

 

 

 

 

 

 

 

삶은 소라를 한접시 주문~~팸에게 먹는법을 가르쳐 주고

부라보도 한다 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한가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참 시원하다~~

 

작은 시간도 그냥 보내는 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