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파도키아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갖가지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멃은 계곡 지대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론 이 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수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카파도키아의 참 매력은 좀 더 깊숙한곳에 숨겨져있다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 속에 이곳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삶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괴레메 골짜기) 이곳은 바위 동굴 속에 교회들이 위치하고있다 지금은 사람이살고있지않다 터키정부에서 살고있는사람들 다른곳으고 이주시키고 지금은 정부에서 관광지로 운영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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