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카파도키아 7

명랑미녀 2010. 1. 20. 04:47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파도키아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갖가지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멃은 계곡 지대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론 이 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수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카파도키아의 참 매력은 좀 더 깊숙한곳에 숨겨져있다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 속에 이곳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삶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괴레메 골짜기)

이곳은 바위 동굴 속에 교회들이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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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람이살고있지않다

터키정부에서 살고있는사람들 다른곳으고 이주시키고

지금은 정부에서 관광지로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