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진세계로의 초대

백봉령~786봉~생계령~922봉~고뱅이제~헬기장~석병산~두리봉~866봉~삽당령 (약 20k) 백봉령 표지석앞에 잠자리 완료... 담날 아침 안개가 가득하다 산에서 먹을 계란 삶고 라면으로 아침 먹어야지 ㅎㅎ 일월문 앞에서.. 오랬만이라 힘들었다 하루에 20K는 쉬운게 아니얌 ...ㅠㅠ

바람의언덕에서 바라본 풍경속엔 온통 배추밭이 장관이다... 바람의언덕~ 매봉산-매봉산풍력발전단지(1272m) -매봉산정상(1303m)-백두대간,낙동정맥 갈림길-삼수령(935m) 한강,낙동강,오심천,발원지기념탑-피재-새목이재-건의령 3시15분 건의령도착 오늘불량 쌈빡하게 끝내고 할머니가 하시는 ..

라면으로 아침을먹고 7시40분 두문동재 출발 금대봉(1418m)-수아밭령~비단봉(1281m)-바람의 언덕

내리천에서 싫컷 놀고~~ 두문동재 도착해서 주차장에 텐트 치고 혹시나 하늘이 맑아져 별이나오면 돌려볼양으로 구도를 잡아본다 두문동재 요즘 한창 피어있는 꽃들이 참 예쁘다... 내일 산행을 위해 저녁은 삼겹살로...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 별을 기다려 보는데 하늘이 맑아지질 않는다 ..

2013.8.27 아침 8시 서울출발~ 강원 영월 김삭갓면 내리 11시30분 도착 내리계곡에서 라면 끓여 점심을먹고 다슬기 잡기시작~~ 맑고 깨긋한 이곳에서 꼭 잡아보고 싶었던터라 넘 신났다 ㅎㅎ 누군가가 비위에 바지를 널어놓고 잊고 갔나보다 ㅎㅎ 물고기들도 많이 보인다 꽤 많이 잡았다 물이 ..

2013.8.15 서울에서 8시 출발했다 화방재 12시 도착예정 이었는데 마지막 휴가가는 차들로 도로가 주차장... 결국 2시에 화방재 도착~~ 중간식수공급이 가능한 코스라 비박하면서 별두 돌리겟다는 야심찬 목표에 침낭.매트리스.카메라.삼각대 까지... 배낭이 만만치 않다~초장부터 빠닥 선 오..

아~~태백산! 천재단 있는곳에서 장군봉으로 이동중에 토끼를 만났다 순수 야생토끼...넘 구여워라 ㅎㅎ 장군봉 1567m 드뎌 완주~아흐 기쁘다 힘들었기에 기쁨도 두배~ 날씨가좋아져서 기쁨 따불이당 ㅎㅎ 태백에 유명한 삼형재 주목이다 주목의 삶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 한다 죽..

깃대배기봉 가는길은 험난했다 비 까지 쏱아져서 일행은 잠시 갈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비 소식이 없었기에 모두 비옷준비가 안되있는데 비 맞고 태백산 도착하면 바람불고 고도 높아서 추위에 떨게 될꺼라는게 결론이긴 한데 ㄱ마지막 탈출구인 곰넘이재로 다시 돌아 가기엔 너무 ..

도래기재 도착하니 저녁때가됬다 정자도 있는데...오래되서 별루 안땡긴다 자갈위에다 잠잘준비부터 끝내놓고~~ 장승이 우리 텐트를 지켜줘서 잠이 잘올듯하다 ㅎㅎ 담날 산행이 길고 힘들꺼라 예상하고 삼겹살로 든든히 체력보충을 해줬다 코펠에다 커피도 한잔 타 마시고~~ 주변에..

고치령까지는 약 14.9k 늦지않게 도착하려면 갈길이 바쁘다 눈이 넘많아서 사람이 지나가지 않은곳에 들어거면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눈속을 걷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헥헥~! 여기까지만 인증샷 남기고 카메라 가방속으로 ㄱㄱ~~ 4시30분 에 고치령 무사히 도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