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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에서 일박하고 안탈랴로 이동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랴는 콘야에서 427km 버스로 약 6시간소요 안탈랴로 가는도중의 풍경들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했다 토로스 산맥을 넘어서 안탈랴로 가는데 최고높이는 1825m이다 이곳을 넘을때는 귀가 멍멍해서 말소리도 잘 안들린다
토로스 산맥을넘고 6시간동아 버스로 이동하면서 눈샇인산과 파란들 아몬드꽃이 만발한 모습 오랜지들이 수확을 기다리는모습들 이런 모습들이 너무 장대하게 펼쳐져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땅이넓고 끝이 없음이 부럽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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