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서치에서 하이라얼 역으로 이동중

명랑미녀 2010. 1. 20. 05:34

당나귀가 있는 마을을 지나고

들로 내보내기 직전의

울타리 안의 양떼들도 만난다

너무 추워서 셔터가 안눌러져서 애를 먹었다...

 

 

 





 

 

 

 

 

 

 

 

 


 

 


서치에서 하이라얼 역으로 이동중

어느 마을을지나다가 방금 도살되는

소를본다..동내 개들 다모여들고 ..까치들도 모인다 ..

길가에 피를 쏱고 누워있는 소를

바라보면서 ..역겨울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며칠사이 벌써 현지화가 됬나보다

오히려 카메라로 찍기 바쁘다 ㅎㅎ

우리가 렌터한 차주겸 기사는

왠 횡재인가 싶을만큼 좋아하면서

고기를 원하는부위로 골라서 산다

아주 싼가격에...

맛잇겟다는 생각을해본다

초원에서 풀만 먹고 자랐으니..

도살되고있는곳이 바로 고기를 파는집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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