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랬어

비금도 뒷얘기...

명랑미녀 2011. 8. 26. 21:19

 

( 잃어 버린줄 알았던 비금도 에서의  똑딱이 cf카드를 찾았다...)

 

이곳에서 모시조개를 잡았던 그때가 떠오른다 ㅎㅎ

맨손으로 들어갔다가 호미가 필요하다고하여

마을로 달려가 사왔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잡아보던 모시조개...

첨엔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더니 마을주민들의 코치를 받고서

하나둘 잡히던 그 희열에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숙소에 돌아와서는 기진맥진 그대로 넉따운 ...ㅎㅎㅎ

 

 왕초보 둘이서 

꽤많이 잡았다는 ㅎㅎ

 

 조개탕도 시원하게 끓이고...

비금도 사시는분이  손님왔다고

금방 잡은 병치를 사오시고 손수 손질까지..

근데 맛은 기절할만큼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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