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도착
숙소에 짐을풀고 일단 선유도
탐방에 나섰다
선유도 한쪽 끝에서 노을이 시작되고있어
우린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
노을빛 바다에 머물며 모두 소녀가 되본다..
바람도 세게불고 어두워져 숙소로~~
지금 선유도엔 오늘 배가 안떠서
외지인은 우리팀과 워크샾온팀
그래서 섬은 온통 우리차지...
참으로 행복한 밤이다***
숙소에 돌아오니 찬치가 벌어지고있다
함께 배를 탔던 분들이 음식을 바리바리~~
파도 때문에 배가 안떠서 여관골목을 헤메고잇을때...
회사에서 워크샾온 저팀때문에 이섬에 들어올수있었다는 특별한인연이..ㅎㅎ
당연히 우린 끌려서 초대됬고
회부터 시작해서 삼겹살파티에
조개구이까지 배 터지게 먹고 술도마시며
함께 노래도 불렀다
더이상 부러울께없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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