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름 강원도 인구 로 떠났던 휴가~~
스쿠버 하는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타고 수심 깊은곳으로 고고씽
모두가 스쿠버 장비를 메고 바다로 입수
장비를 못챙겨온 언니랑 달랑둘만 남았다
온통 바다다~망망대해?
수영하고싶다 했더니 배 선장이 울둘 바다에 던져놓구
유유히 사라졌다 한시간뒤에 오겠다는 말만 남기고...ㅋㅋ
글타고 우리가 기죽을까나~~히힛
언니랑 넘넘신나게 랄라라~~
한시간후 돌아온 배 선장아찌
기가차다는 표정이당 헤헤~~메롱
배가 도착하니 여기저기에 입수했던
스쿠버들이 올라온다
울팀이 따온 성개자루다
와우~대박!
텐트에 도착하자마자 성개 먹기에 바쁘다
이렇게 맛있는줄 미쳐 몰랐다는
성개도 크고 알도 가득하다
입안가득 고소함이 ~~~
가위바위보에 져서
설것이 담당이 됐다눈 ㅋㅋ
바람 시원한 해변도 거닐고...
카누도 빌려서 탔다
스릴 만점~~
요즘 날씨가 넘넘 더우니까
인재로 떠났던 여름휴가가 그리워져
사진첩을 뒤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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