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랬어

너무 더우니까....

명랑미녀 2013. 8. 9. 13:46

 

 그여름  강원도 인구 로 떠났던  휴가~~

스쿠버 하는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타고 수심 깊은곳으로 고고씽

모두가 스쿠버 장비를 메고 바다로 입수

장비를 못챙겨온 언니랑 달랑둘만 남았다

온통 바다다~망망대해?

수영하고싶다 했더니 배 선장이 울둘 바다에 던져놓구

유유히 사라졌다 한시간뒤에 오겠다는 말만 남기고...ㅋㅋ

 

 

 

 글타고 우리가 기죽을까나~~히힛

언니랑 넘넘신나게 랄라라~~

한시간후 돌아온 배 선장아찌

기가차다는 표정이당 헤헤~~메롱

 

 

 

 

 

배가 도착하니 여기저기에 입수했던

스쿠버들이 올라온다

울팀이 따온 성개자루다

와우~대박!

 

텐트에 도착하자마자 성개 먹기에 바쁘다

이렇게 맛있는줄 미쳐 몰랐다는

성개도 크고 알도 가득하다

입안가득 고소함이 ~~~

 

 

 

가위바위보에 져서

설것이 담당이 됐다눈 ㅋㅋ 

 

 

 

바람 시원한 해변도 거닐고...

 

 

카누도 빌려서 탔다

스릴 만점~~ 

요즘 날씨가 넘넘 더우니까

인재로 떠났던 여름휴가가 그리워져

사진첩을 뒤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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