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리며
만난 양떼들과 몽골인 목동과 개...
넓은초원이지만 만나기 쉽지않은 일이다
몽골인도 반가워하고 우리도 설렘으로 흥분된다...
그리고 가끔씩 만날수있는
그들이 살고있는
초원속에 예쁜 그림같은집들 ...
잠시잠깐씩 들려 그들의 삶속에
함께해 보는 여유로움...
몇시간을 달려서 한번씩 만나는
그들의 소박한 빠우...
눈쌓인 초원을 몇시간달려서
겨우 늦은 점심을먹는다
모든게 너무 느끼해서
주로 복음밥을 시킨다
기사께서 시킨 음식인데
한젓가락 먹어보는데...
영 입에 안맞는다...
탄광촌의 사람들 ...
온통 마을이 탄광촌 사람들이라 한다..
일을 기다리는 인력이듯 하다
양지쪽에 모여 잇는 모습에 남루가 흐르지만..
그들 나름 행복한 웃음이 보인다..
카메라에 요런 포즈도 취해주는 데...ㅎㅎ
땔감을 싫은 마차라한다
팔리기를 기다리며 줄을 서있다
거래가 된 마차는 배달을 떠난다...
탄광촌을 벗어나니
예쁜 동상이 있는 강가 마을이 나온다
냉장고가 없는 그들은
이렇게 빠우 지붕끝에 음식이나 재료를 보관한다..
끝도 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려서 우린 계속 만주리로 향햇다 만주리에서 일밖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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