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을 지나고나니 생태습지가 나나난다
수초의 색감이 울긋불긋
가을의 전령같다..
가을 가득한 길가에 자리잡고
점심을 먹기로 한다
주먹밥이 넘 맛있다
김가루가 묻은 이를 들어내고
웃는 왕언니의 모습에 모두 배를잡고
깔깔깔~~~
달콤한 휴식뒤 다시 걸어간 곳엔
바다가 인접한 작은 마을이 나온다
선유도 엔 돌들이 특이하다
조각조각 깨어질것 같은 돌이
거대한 빌딩을 연상시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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