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3코스

 

 금계 도착이다

 재치있는 파전집에 눈길이..ㅎㅎ

 

 

 예쁜 민박집 간판도 보이고

 요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밥을 기다리는 동안  주신 옥수수가

참 맛있다

곧 정성스레 차려주신 어머니표 식사가 나오고 ...

 

시원하고 넓은 마당에 평상까지 시원한

이집에서 마자막 밤을 지내기로 결정한다

 

 점심식사후 샤워를 끝내고 딩굴딩굴...

잠시후 직접 따오신 복숭아

아삭아삭 참 달다

모든게 고향에 맛..

 

 

 저녁엔 잡아오신 묵고기 찜을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다

 

 

 

 아침이다

아침까지 잘 먹고 민박집을 나선다

차를 기다리는 동안 요렇게 인증샷도 ~ㅎㅎ

 

 마천에 도착 아주 평안한 자세로

서울 가는 버스를 기다려 본다

 

 

잊지몾할 4박5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