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있는 수요일
어쩌면 우리 인생의 네비게이션은 한 사람의 등짝인지도 모른다좋은 친구아름다운 사람닮고 싶은 어떤 사람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의 등..그걸 바라보고 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방향입니다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