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진세계로의 초대

겔러리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왕언니가 선물받은 식사 할수있는 티켓을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다 이렇게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 아침이 밝아왔다 아침먹고 짐 정리해서 여객 터미널로 출발~~ 우리가 탈 배가 들어오고있다 신도야 안녕~! 팸은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등산로 하산길은 해변으로 이어졌다 갯뻘에 게 들이 가득~우리가 움직일때 마다 집으로 들어가기 바쁘다 ㅎㅎ 영화 슬픈연가 촬영지다 저수지를 만났다 정자에서 잠시 머물러본다~시원하다 예전에 아주짝은 성당이 있고 그네도 있고 영화 촬영지였던곳 찾아서 올라가는중 인데 길을 다 ..

또다른 하루가 시작됬다 섬 전체를 탐방하러 나섰다 차로 이동하다 바닷가를 걷기도 하고 등산로 오르기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였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커다란 거미줄을 만났다 요걸 내가 또 그냥 지나칠리 없지 ㅋㅋ 등산로 전망대에 도착해 과일을 먹으면서 즐거운 휴식~~ 또 ..

저녁을 먹고 커피에 과일까지 먹고 드뎌 시작됬다 장난스런 포즈 취하기 ㅋㅋㅋ 시키는 대로 넘 잘한다 다들~못말려 배꼽 빠진다 ㅎㅎㅎ 결국 한시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ㅋㅋ

신도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시도 또 하나를 건너면 모도~모도에 도착했다 바닷가 미술관 배미꾸미 조각공원 팬션에 도착해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시원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섬의 향기에 취한다 ㅋㅋㅋ 우리가 묵을 방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고 깔끔하다~대 만족! 짐을풀고 걸어서 ..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진 흑산군도의 본섬이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흑산도. 바로 이분이 흑산도 총각 가이드 총각이라서 이렇게 올리는 건 절대 아님...ㅋㅋ 흑산도에 도착해서 3박4일 동안 최고로 즐겁고 신나게 잊지몾할 아..

마지막날 멎진광경과 함께하는 행운을 즐기면서 우린 노래비에서 부터 걸어본다 길가에 주저앉아 쉬기도 하면서... 가는곳마다 해무에 감싸인 아스라한 모습들이 환상이다 어느정도 걸으니 우릴 태우러 왔다 차로 이동하면서 흑산도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설명도 들으면서 사진도 찍고 ..

큰 여석들만골라서 회뜨고 작은여석들은 매운탕도 끊이고 튀기기도 하고~바쁘다바뻐~~ ㅎㅎ 와우~ 첫 낙시 대박! 싱싱한 자연산회를 언제 이렇게 푸짐하게 먹어보겠나 요건 소금절임안하고 바로 튀기는 흑산도 방식의 튀김 맛이 끝내준다 ㅎㅎㅎ ㅎㅎㅎ 환상~! 흑산도와서 날마다 찬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