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즈께일기(2009.1.27. 설날) 우리 엄마.... 이제 떡국 한번 더 드셨으니 올해로 91세가 되셨다... 저는 엄마의 막내로 한참 늦게 태어난 늦동이 후후.... 그래서 지금도 어머니 보다 엄마 라고 어리광을 ㅋㅋㅋㅋ 한해한해 조금씩 달라지시긴 해도 아직도 정정하신 엄마에게 늘 감사하고 행복한 막내. 설날 ...정성껏 준.. 그때그랬어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