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길 위에서...

명랑미녀 2012. 6. 2. 02:27

 

 

 



고단하게 달려온 흔적들이
낱낱이 길 위로  드러날 즈음,
빤히 보일 것만 같았던 길들은
어디에서 어디로 이어져가고 있는지

...........................
온 길도 갈 길도 아득해진다.



사진;아그라에서

구르가온 가는길에



Forever / Steve Ra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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